제목: 야훼를 경외하는 것
본문: 야훼를 경외하는 것은 사람으로 생명에 이르게 하는 것이라 경외하는 자는 족하게 지내고 재앙을 당하지 아니하느니라(잠 19:23)
1955년 미국에서 흑인 가수로는 처음 메트로폴리탄에 ..
 
  
 
  [03-15]
야훼를 경외하는 것
야훼를 경외하는 것은 사람으로 생명에 이르게 하는 것이라 경외하는 자는 족하게 지내고 재앙을 당하지 아니하느니라(잠 19:23)

1955년 미국에서 흑인 가수로는 처음 메트로폴리탄에 출연, 영감있는 노래로 관중을 사로잡은 여가수가 있었습니다.
마리아 앤더슨이라 불리우는 그녀의 대표적인 곡은 ‘그 누가 나의 괴로움 알며’(찬420)입니다. 그녀는 어려서부터 인종과 피부에 대한 편견과 차별로 불행한 날들을 보내야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는 그녀의 믿음은 모든 고난을 이기고 더욱 열정적으로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내 괴로움을 아무도 모르나 오직 주님은 아신다.”그녀는 이런 고백을 하며 현실을 극복했습니다.
우리를 지으시고 우리의 모든 삶을 예비하신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우리를 생명에 이르게 합니다. 하나님의 생명의 근원이십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바로 영혼이 잘 되는 길이요, 범사가 잘되는 길이요, 건강하게 되는 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간절히 부르짖어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는 그 간구를 들으시고 우리를 구원해 주시며, 재앙이 변하여 복이 되게 해 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기도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복인지 알고,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이 이루어지도록 역사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로 찬양하며 맡겨 드려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