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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란의 회교 지도자 호메이니
본문: 까닭 없는 저주는 참새가 떠도는 것과 제비가 날아가는 것 같이 이루어지지 아니하느니라(잠 26:2)
이란의 회교 지도자 호메이니는 전 세계 회교신도들을 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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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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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의 회교 지도자 호메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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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닭 없는 저주는 참새가 떠도는 것과 제비가 날아가는 것 같이 이루어지지 아니하느니라(잠 2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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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의 회교 지도자 호메이니는 전 세계 회교신도들을 향하여 오늘부터 원수인 레이건 대통령이 죽도록 저주의 기도를 하라고 명령한 적이 있습니다. 조선 왕조 말기의 명성황후(1851-1895)는 자기의 시아버지요 한심하고 볼품없는 자기를, 일국의 국모로 삼아준 대원군을 빨리 죽도록 무당을 시켜서 집요하게 저주를 했습니다. 그 결과 어떻게 되었을까요? 명성황후는 대원군이 78세로 천명을 다하고 세상을 떠나기 무려 3년 전에, 그야말로 필설로 다 표현할 수 없는 처참한 죽음을 당했습니다. 호메이니의 경우도 매한가지입니다. 그는 레이건과 달리 이미 한 줌 흙이 되어버렸습니다. 저주는 하나님을 떠나거나 율법을 어기는 사람이 받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저주 외에 사람들이 자기의 감정에 따라 저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까닭없이 저주하는 사람들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으며, 그들의 저주를 겁낼 이유도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저주를 받으심으로써 우리를 율법의 저주에서 속량하셨기 때문에, 우리는 저주 아래 있는 것이 아니라 아브라함의 복을 받았습니다.(갈3:13) 그러므로 우리는 믿음으로 외치며 나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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